22.05.23 (월) / 다 하자

다 할 수 있다

 

오늘은 힘들거라고 생각했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재밌었고 성장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많이 춤출 수 있는 날이 또 언제 있을까?

 

이것도 추억이라고

 

재밌게 추자

 

오늘처럼 춤이든 공부든 인간관계든 무엇이든 이렇게 기회가 주어진 건 나에게 자격이 있어서 주어진 행운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놓고 잠깐 멈춰보니 행복해졌다.

 

오늘은 잠을 4시간 잘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