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을 한 달 남기고...

편입 시험을 준비했을 때 내가 원했던 나의 24살, 25살 모습은 어땠을까..

 

https://learningsungjun.tistory.com/115

결정..

 

나는 붙는다. 나는 무조건 붙는다

나는 전액장학금받으면서 무휴학으로 5달만에 성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아주대에 편입합격한 사람이다.

 

이 글을 보니깐 이루기는 했다. 내가 원했던 모습을 ㅎㅎ

그리고 25살에는 나름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게..이게 아닌 것 같다 방향을 잘못잡았나?ㅠㅠ 

 

더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것도 잘했지만 뭔가 부족하다..

 

26살에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26살 서울대학원에 입학할 것이다. 춤을 많이 연습해서 내가 만족할만한 어떤 느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힙한 노래를 하나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릴 것이다. 멋있어질거다.

 

나는 결국에 이런 모습의 사람이 될 것이다.

26살의 12월에는 나는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실 석사과정을 밟는 학생일거고 음악을 들으면 내가 음악을 듣고 음악에 젖어서 완전히 푹 빠져서 나를 표현할 수 있게 약간 지코처럼 춤을 출 수 있게 될 것이고 마무리로는 내가 담고 싶은 메시지를 작사/작곡해서 노래를 만들고 이것을 유튜브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유튜브로 올려볼 것이다. 그리고 잘 꾸미기도 하면서 나이를 들수록 더 멋있어질 것이다.

 

나는 된다. 나는 무조건 된다!

나는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실 석사과정 학생이다!

나는 음악에 완전 푹 빠져서 힙하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담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에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무조건 이렇게 될 것이다.

26살 12월의 나는 반드시 위의 3가지를 이룬 사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