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나보다 잘하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트레이너는 별 다른 자격증 없이도 시작할 수 있기때문에 정말 아무나 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아주 심사숙고하여 트레이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1. 네이버에 가격을 확인한다. -> 나와 있지 않으면 전화로 문의한다. -> 방문시 알려준다는 헬스장은 거른다.

- 가격을 말해주지 않는 이유는 고객마다 다르게 받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이고 기본이 안된 헬스장이다.

 

2. 리뷰를 확인한다. 인스타, 블로그, 네이버 리뷰 등 계속해서 관리되고 있는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지 이것이 홍보글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야한다. -> 관리가 되어있지 않은 헬스장은 거른다.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3. 강사의 이력, sns 등을 확인한다. -> 생활체육지도자, 건강운동관리사, 재활자격증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은 숙지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한다. 이정도도 모르면 일반인과 다를게 없다.

 

4. pt 무료 체험이 있는지 확인한다. -> 친절한 마인드가 있는지, 실제로 온 집중을 다해서 알려주는지 확인하자!

- 없으면 거른다. 대부분 피티는 한시간에 최소 5-6만원이다. 전문가인 서울대 석박사한테 과외 받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비싼 금액이기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맞다. 잘못된 트레이너에게 맡겼다가 관절 다 망가지고 오히려 몸에 안좋을 수 있다.

 

5. 최종적으로 계약서 특약사항에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 자동 pt 연장해야한다고 작성하자. 이러한 것이 지켜지지 않은 경우에는 환불 진행이 가능해야한다. + 식단, 운동일지, 피드백, 커리큘럼 등은 아주 기본이다. 그야말로 personal training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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