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가지고 너무 잘하려고 하다보면 그것에 집착하게 되고 그러면 힘들게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고 할테지만 그 과정은 고통이다.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했을때, 잘 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잘 안된다면 너무나 힘들 것이다. 잘 된다고 해도 성취감을 느끼고 곧 공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목표를 갖고 그것에 집착하는 것과 다르게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어차피 엄청 잘되고 그런 건 다 운이 다가와줘야한다. 나는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것 저것 내가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최선을 다해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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