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30 수 점심 운동 대박이다.

내가 원래 피곤함이 많은 편인데,, 이유를 알았다. 회사에 다니니깐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그랬다.

2일 전부터 점심에 운동을 다녀오는데 에너지가 넘친다. 피곤하지도 않고 강력하다.

 

1. 일어나자마자 오전 명상을 했다. 아침에 폰을 안보면 확실히 하루종일 기분이 좋고, 내가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할 수 있다.

2. 회사에 가서는 발표 준비랑 서버에서 모델 띄우는 법과 관련된 업무를 했다.

3. 점심 시간에 운동을 가서 에너지가 넘친다. 너무 좋다. 체중은 72고, 근육량은 36을 넘었다. 내가 봐도 근육이 전보다 많아져서 기분이 좋다. 

4. 업무를 하고 집에 갔다.

5. 집에 와서 집 청소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었다. 오리 불고기가 맛이 아주 괜찮았다.

6. 그리고 신발이랑 가방을 샀다. 여름 신발이랑 백팩만 있어서 가벼운 가방을 하나 구매했다. 맘에 든다 ㅎㅎ

7. 책을 좀 읽어보는데 생각보다 인생에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인간관계도 노력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내가 대학원 때부터 피곤함이 많아졌는데 일어나서 폰 안보고 점심에 운동하고 자기 전에 폰 안보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하나씩 내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하루 아주 만족스러웠다!